막글

    2003/1/28

    마소 2월호부터 1년간 충동 정기구독을 했다.. ㅜ.ㅠ

    2003/1/27

    마소 1월호를 충동구매 했다

    2003/1/24

    눈 깜짝하면 하루가 간다.. 어쩌면 시간을 때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상일지도 모르겠다

    2003/1/21

    http://safianmall.co.kr/ http://britax.co.kr/ http://furninet.co.kr 단기간에 알바로 만든 웹페이지들..

    2003/1/21

    인생에 있어서.. 돈은 어느 정도의 비중을 차지할까..? 나에게 돈은...? 아직은 욕심이 없다...... 고 말하고 싶다. 아직은 하고싶은 전산만 하고 싶다....... 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숨을 들이킬때마다 나는 돈내음이 유혹해온다. 절충 할 수 있을 거라며.. 타협안을 찾는 내 모습을 보며.. 빠져드는 과정임을 의심해 본다.

    2003/1/20

    한 이틀 푹 쉬고 햇볕을 봤다. 지하철 시간을 맞추고자 급하게 우유를 들이켜고 집을 나왔다. 육교위를 가는데 막 지하철이 도착하는것이 보이는 것이 아닌가.. 뛰었다.. 정말 열심히 뛰었다.. 뒷차를 탈 수 도 있었는데.. 월요일이라 사람이 많은 것이 싫어. 필사적으로 뛰었다. 문이 닫힐때쯤 간신히 타긴 했는데.. 갑뛴 탓일까. 숨이 차왔다. 식은땀이 나고.. 머리속이 도는게 아닌가.. 토할 것 같고 가슴이 답답했다.. 그 사람 많은데.. 어쩔 수 없이 그 자리에 쭈구리고 앉았다 ㅡㅡ; 찬 공기를 들이키고 싶었다.. 도봉산에서 내려 좀 쭈구리고 있으니..좀 나아졌다.. 그러고 나서야 여유가 생겨 다시 전차를 탈 수 가 있었다. 앞으로 급하게 뛰지 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