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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스컴 이후 블로그 방문 분석

    매스컴 이후 블로그 방문 분석

    네이버 뉴스에 나온 이후 방문자 수가 엄청 늘었다. 오랜 만에 Google Analytics를 통해 분석을 해보자. 분석 기간은 2007.01.01~2007.09.19 이다. 하지만, 지난 경험을 보면 우리나라와 시간차 때문인지, 분석 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인지 마지막 날짜에 대한 분석 결과는 그 다음 날에나 반영 되곤 한다. - 전체 방문자 수 역시나 전체 방문자 수는 엄청 늘었다. 평균 50에서 네이버 뉴스에 나온 당일은 1000까지 올라갔고 서서히 떨어지고 있다. - 평균 페이지 뷰 방문자 수가 20배나 증가했지만, 역시 내 블러그는 그들의 관심을 잡지 못한 듯 하다. 페이지 뷰는 5페이지를 넘지 못했다. 사건 당일 역시 평상시와 비슷한 수준을 보여주었다. - 사이트 방문 시간 사이트 방문 시간 역..

    한글 변환기가..

    한글 변환기가..

    얼마전에 포스팅한 한글 변환기가 매스컴을 탓다. 한글 변환기 포스팅 아는 형한테 전화를 받았는데.. 네이버 뉴스를 보다가 내 닉네임 보고 전화를 했단다.. 함 봐보니.. 내 블로그가 흐흐. 네이버 매인 중간쯤 아이팟 터치 한글 자판 관련 내용이 있다. 링크를 따라가 보면 밑에 5줄 정도(^^;) 내용이 나온다. 네이버 뉴스 보기 별것도 아닌것이 네이버 뉴스에 나오는 바람에 주변에서 밥 ㅅㅏㄹㅏ고 난리다 ㅡㅡ; 살다보니 별일도 다 있네.. 흐흐 어째뜬, 작은 활력소가 되었다.

    둘째날(3), 하라주쿠

    둘째날(3), 하라주쿠

    하라주쿠(原宿:Harajuku)역 모습.. 젊음의 거리라고 들었는데, 역 모습은 왠지 클래식 하다. 역에서 내리자 마자 건널목을 건너면 유명한 다께시따도리(竹下通り) 입구가 보인다. 200m정도 거리인데, 사람들이 엄청 많다. 일반인 같은 차림은 우리를 포함한 모두 관광객 뿐 모두 외계인 차림이다. 다께시따도리 중간쯤에 있는 옷가게 이다. 실제 이 거리에서 이런 분위기의 옷들을 입고 다닌다.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워낙에 무섭게 생긴 언니, 오빠들이라 사진 찍을 엄두가 안났다 ㅡ.ㅡ 다께시따도리를 벗어나면, 분위기가 사뭇 다른 명품 거리가 나온다. 비싸보이는 자동차들이 거리에 널려있고, 비싸보이는 매장들이 거리에 들어서 있다. 내가 유일하게 들어 본 명품 브랜드 루이비똥 매장도 있었다. 이런 매장이 죽-..

    trim

    이 함수는 프로젝트 하면서 수 십번은 만든거 같다. 매번 만들고, 보관 안해서.. 다음 프로젝트 땐 또 만들고.. 흐흐. 아무리 단순한 함수도 깨작 거리다 보면 1시간인데.. 매번 반복.. 이제 잊지 말자 ^^ $ cat trim.c #include /* 앞뒤 공백 제거 */ char* trim( char *s ) { char *f=s, *e=0, *c=s; /* 뒤쪽 공백 제거 */ e=s +(strlen(s)) -1; while(*e==' '&&s

    한글변환기

    영어 상태로 입력된 문장을 한글로 변환 해주는 Javascript 함수를 만들어 봤다. 나중에 지를(ㅡㅡ;) 아이팟 터치에서 한글 입력 기능이 없단다. 떠도는 얘기를 들어보니 별도 SDK가 없이 javascript로 개발을 한다고 해서 자료를 찾아보지도 않고 무작정 코딩부터 했다. 흐흐.. 테스트는 http://newtype.myi.cc/tools/hangle.html http://panghosting.net/~newtype/tools/hangle.html http://host.newtype.pe.kr/tools/hangle.html 여기서 해보면 된다. 테스트는 IE6, IE7, FF2 에서 해보았다. 스크립트 용량을 줄여보겠다고 바둥바둥했는데.. 그래도 2KB (1,971 바이트) 란다. 발로 코딩하..

    둘째날(2), 시부야

    둘째날(2), 시부야

    신주쿠(新宿:Sinjuku)에서 야마노테선(山手線)을 타고 세정거장을 내려와 시부야(澁谷:Shibuya)에 도착했다. 시부야 역에서 우리를 가장 먼저 반긴 것은 하찌공 동상이다. 주인이 죽은 뒤에도 10년이 넘도록 같은 자리에서 지키고 있었다는 충견이다. 전설 때문인지, 시부야 라서인지.. 역앞에는 엄청난 인파가 각각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헛, 역 앞에 특이한것을 발견했다. 그러고 보니 일본은 길 거리에서 담배피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이렇게 흡연 구역이 따로 있어서 걸어 다니며 담배연기를 맡지 않아도 된다. 사진처럼, 남녀 구분없이 자연 스런 분위기다. 사진을 찍고 있으니 무섭게 생긴 여자분이 빤히 쳐다 본다. 재빨리 자리를 피했다 ㅡㅡ; 그러고 보니 이 동네는 여자들이 다 무섭게 생겼다. 시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