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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서 추천하는 블로그 하나..
언제 부터인지 개발자로서의 열정이 식어 버렸다. 회사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개발 관련된 포스팅 보다는, 개인적인 넑두리인 막글이 늘어 난다. 예전의 열정이 되살아게 하는 블로그를 발견했다. 물론 글을 읽을때 잠깐 일듯 하지만.. 애자일 이야기라는 타이틀의 개발자 선배님의 블로그 이다. ( 개인적인 친분은 전혀 없다. 글을 통해 일방적인 팬이 될 듯하다. ^^ ) 개발자로서 피를 끓게 하는 글들이 가득하다. 그분의 URL은 나의 RSS 리더에 28번째로 추가 되셨다. 물론, 우선 순위는 맨위로 올려두었다. ( Google Reader에서 순서 조정이 되는 것을 오늘에야 알았다. ^^; ) 새 해 첫날 30시간 근무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참고. 위키백과: 애자일 개발 프로세스
출근..
1월 1일 첫날 부터... 출근했다. 진행중인 프로젝트 관련해서 테스트 때문에.. 역삼역 ING 빌딩에 나와 있다. 집에서 새벽 6시쯤 나왔는데.. 내일이나 되어야 퇴근할 듯 하다. 그렇다.. 올 한해도 일복이 넘칠 듯 하다.. 시작부터 남 다르다.. ㅜ.ㅠ 일복은 멀리하고, 돈복이나 여복 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인데.. 현실은 점점 멀어지기만 한다.. ㅜ0ㅠ 새해 첫날 부터 넑두리... PS 그나저나 WIBRO 좋군요. 여기 보안 정책상 메일과 Telnet만 뚤려 있는데.. 모두 식사하러 간 사이 살짝쿵 접속 해봤는데.. 좋네요. ~_~ PS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사랑도 많이 받으세요. 새해 돈도 많이 받으세요. ^_____________________^
노다메 칸타빌레..
일본 드라마는 그리 즐겨보지 않는 편이다. 아니.. 일본 드라마는 사실 본적이 없다. 과장되고, 유치한 것이 애니메니션 흉내 낸것 같기만 했다. 그런데.. 노다메 칸타빌레(のだめカンタ-ビレ)에 빠졌다. 순식간에 11편을 시식 하고, 후유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유치하면서도 왠지 끌리는 매력 때문에.. 클래식이라는 익숙하지 않은 소재인데도.. 귀가 지루 하지 않다. 아쉽다. 2기 안찍나? ~_~
구글 에드센스 안습..
미루고 미루다가 여름에 다녀온 일본 여행 관련 글을 하나 올렸더니. 구글 에드센스 광고가 안습이다. 웹페이지 내용에 최적화된 광고를 보여준다는게 좋은 것 만은 아닌듯. 에드센스 없애버릴까 보다 ㅡ.ㅡ
google에서 mp3 다운로드 받는 방법..
구글 검색창에 intitle:index.of pantera +"parent directory" +(mp3|wma|ogg) -htm -html -php -asp 이렇게 넣으면 pantera 의 음악을 다운 받을 수 있다. 굵은 글씨 부분에 넣는 검색어에 따라 다른 곡을 받을 수 있다. 같은 방법으로 확장자를 변경하면, 다른 종류의 파일도 받을 수 있을 듯.
둘째날(4), 롯본기
더위와 관광에 지친 우리가 롯본기(六本木:Roppongi)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어두워져 있었다. 불행이도 내 가이드 책자엔 롯본기에 대한 설명이 별로 나와있지 않았다. 그냥 발길 가는대로 롯본기의 건물들을 구경하며 걷기만 했다. 건물이며 거리가 유럽풍으로 멋있었지만, 날이 어둡고, 너무 지쳐있어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다. 어두운 롯본기 에서도 눈에 띄는 건물이 보였다. 롯본기 힐즈 모리 타워라는 곳으로 꽤나 유명한 곳이다. 모리 타워는 일본인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듯했다. 어두운대도 불구하고, 여기 저기서 후레쉬를 터트리고 있었다. 대부분 젊은 여자들로 몰려다니며 즐거워 하고 있었다. 밤인데도 예쁜 조명이나 간판들이 제법 괜찮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여자들에게 인기 있을 법도 하다. 좀 더 걷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