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주쿠

    둘째날(3), 하라주쿠

    둘째날(3), 하라주쿠

    하라주쿠(原宿:Harajuku)역 모습.. 젊음의 거리라고 들었는데, 역 모습은 왠지 클래식 하다. 역에서 내리자 마자 건널목을 건너면 유명한 다께시따도리(竹下通り) 입구가 보인다. 200m정도 거리인데, 사람들이 엄청 많다. 일반인 같은 차림은 우리를 포함한 모두 관광객 뿐 모두 외계인 차림이다. 다께시따도리 중간쯤에 있는 옷가게 이다. 실제 이 거리에서 이런 분위기의 옷들을 입고 다닌다.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워낙에 무섭게 생긴 언니, 오빠들이라 사진 찍을 엄두가 안났다 ㅡ.ㅡ 다께시따도리를 벗어나면, 분위기가 사뭇 다른 명품 거리가 나온다. 비싸보이는 자동차들이 거리에 널려있고, 비싸보이는 매장들이 거리에 들어서 있다. 내가 유일하게 들어 본 명품 브랜드 루이비똥 매장도 있었다. 이런 매장이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