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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type의 지식창고 :::

    2003/1/20

    한 이틀 푹 쉬고 햇볕을 봤다. 지하철 시간을 맞추고자 급하게 우유를 들이켜고 집을 나왔다. 육교위를 가는데 막 지하철이 도착하는것이 보이는 것이 아닌가.. 뛰었다.. 정말 열심히 뛰었다.. 뒷차를 탈 수 도 있었는데.. 월요일이라 사람이 많은 것이 싫어. 필사적으로 뛰었다. 문이 닫힐때쯤 간신히 타긴 했는데.. 갑뛴 탓일까. 숨이 차왔다. 식은땀이 나고.. 머리속이 도는게 아닌가.. 토할 것 같고 가슴이 답답했다.. 그 사람 많은데.. 어쩔 수 없이 그 자리에 쭈구리고 앉았다 ㅡㅡ; 찬 공기를 들이키고 싶었다.. 도봉산에서 내려 좀 쭈구리고 있으니..좀 나아졌다.. 그러고 나서야 여유가 생겨 다시 전차를 탈 수 가 있었다. 앞으로 급하게 뛰지 않으리..

    2003/1/19

    네트워크가 일반화 되면서 직접 사람들을 대하는 시간이 짧아 졌다. 특히 나처럼 전화하기 조차 귀찮아하는 사람에겐.. 더더욱 그렇다. 늘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보니 사람들과의 대화 수단은 채팅이다. 그래서.. 컴퓨터와 관련 없는 사람들과는 더 멀어만 지는것 같다. 버디나 다음 같은 국산메신져와는 틀리게 MSN의 경우 모르는 사람과 대화 하기가 쉽지 않다. 나 처럼 넷에 젖은 사람들에겐 더욱 패쇄적으로 만드는 메신져다 ㅜ.ㅠ

    Http프로토콜을 이용한 파일 업로드

    http서버에 올리는 소스이기 때문에 당연히 서버에 업로드 권한이 있어야 합니다. void HttpPutFile(LPCTSTR wszServerURL, LPCTSTR wszRemoteFilePath, LPCTSTR wszLocalFilePath, TCHAR nPort, LPCTSTR wszLoginUserID, LPCTSTR wszLoginPassword ) { /* TCHAR wszServerURL[100] = L"solergy.com"; TCHAR wszLocalFilePath[100] = L"\\Program Files\\hanaro\\Sign\_AS\\7250.bmp"; TCHAR wszRemoteFilePath[100] = L"/hanaro/sign/as/7250.bmp"; TCHAR wszLo..

    주동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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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6

    리플레이 VOD 영화 드라마... 현실만큼이나 이런 것들에 빠져가는건.. 대리만족.. 때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