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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21
오늘도 면접이 있다. 역시 가깝지 않지만.. 공간적인 문제는 문제가 아니다. 대부분의 문제가 그렇듯.. 이번 문제역시 내 가슴안에 있는듯 하다. 크게 심호흡을 한 번 하고, 일어나 봐야겠다.
2003/11/17
면접이다. 이력서를 많은 곳에 넣었는데.. 첫 면접이다. 꼭 들어가고 싶다. 뭔가를 하지 않으면 불안하다. 이럴땐 잠이 최고인데.. 등이아파 더이상 잠은 이룰 수가 없다. 점심먹고, 샤워하고, 나가봐야겠다.
오늘 아웃백에갔더랬습니다
친구놈이 미국지사로 발령났다고 밥을사서리... 제가 술을안먹기땜시 친구들은 언제나 점심때 봅니다 근데점심먹고 친구가 계산을 하는동안 먼저나와서 기다리던중 매우 귀여운 서양여자애를 발견하고 5,6살정도일까나 주머니에 있던 초코렛을 꺼내서 "헤이 큐트 차일드 컴온 이트 디스 초콜렛 "--; 하고 선심을 베풀었는데 이녀석이 멀뚱 멀뚱 처다만보더군요 그래서 내발음이이상한가해서 최대한느끼하게 `이트 이트 초콜렛" 했습니다 근데 이꼬마 제게 한마디 던지고 횅하니 사라졌습니다 "배불러" 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