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살아 있으면 보이는 내일도 있잖아"
오늘 귀가하면서 알게되었는데우리 아파트에 흑인이 산다원래 의정부가 외국인이 많긴 하지만한 아파트에 산다고 생각하니느낌이 좀 이상하내
행복해 보인다 즐기고 픈데 행복을 연주하고 픈데 자꾸만 커지는 욕심이 즐길 여유를 빼앗아 간다
세상을 둘로 나눴다 ..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둘 사이에 '선' 그도 있고 '그들'을 보고 있는 내가 있다
나보다 큰그대를 본다언젠가 저만큼 커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