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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변환기

    영어 상태로 입력된 문장을 한글로 변환 해주는 Javascript 함수를 만들어 봤다. 나중에 지를(ㅡㅡ;) 아이팟 터치에서 한글 입력 기능이 없단다. 떠도는 얘기를 들어보니 별도 SDK가 없이 javascript로 개발을 한다고 해서 자료를 찾아보지도 않고 무작정 코딩부터 했다. 흐흐.. 테스트는 http://newtype.myi.cc/tools/hangle.html http://panghosting.net/~newtype/tools/hangle.html http://host.newtype.pe.kr/tools/hangle.html 여기서 해보면 된다. 테스트는 IE6, IE7, FF2 에서 해보았다. 스크립트 용량을 줄여보겠다고 바둥바둥했는데.. 그래도 2KB (1,971 바이트) 란다. 발로 코딩하..

    둘째날(2), 시부야

    둘째날(2), 시부야

    신주쿠(新宿:Sinjuku)에서 야마노테선(山手線)을 타고 세정거장을 내려와 시부야(澁谷:Shibuya)에 도착했다. 시부야 역에서 우리를 가장 먼저 반긴 것은 하찌공 동상이다. 주인이 죽은 뒤에도 10년이 넘도록 같은 자리에서 지키고 있었다는 충견이다. 전설 때문인지, 시부야 라서인지.. 역앞에는 엄청난 인파가 각각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헛, 역 앞에 특이한것을 발견했다. 그러고 보니 일본은 길 거리에서 담배피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이렇게 흡연 구역이 따로 있어서 걸어 다니며 담배연기를 맡지 않아도 된다. 사진처럼, 남녀 구분없이 자연 스런 분위기다. 사진을 찍고 있으니 무섭게 생긴 여자분이 빤히 쳐다 본다. 재빨리 자리를 피했다 ㅡㅡ; 그러고 보니 이 동네는 여자들이 다 무섭게 생겼다. 시부야..

    둘째날(1), 신주쿠

    둘째날(1), 신주쿠

    어제 환영회랍시고 좀 늦게 잤는데도 7시가 되니 눈이 떠졌다. 일본 오기전에 뉴스에서 40도가 넘는 폭염으로 사망자가 많다는 뉴스를 봤는데.. 덥.ㄷㅏ!! 아침 7시인데도 더위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었다. TV를 틀어보니 35란다. 아침, 7시에 35도.. 도쿄의 하루는 이렇게 시작된다... 우린 그렇게 잠을 못드는데.. 집주인들은 잘만 잔다. 역시 현지 적응자들은 틀렸다 ㅡ.ㅡ 10시 쯤 성민씨를 가이드로 앞세우고 집을 나섰다. 히카리가오카(光が丘:hikarigaoka)역을 종착역으로 하는 오에도(大江戸線:Oedo) 지하철은 신주쿠(新宿:Sinjuku)를 거쳐 간다. 우리의 첫번째 목적지로 정했다. 신주쿠 까지는 30분 정도 걸린다. 260엔 우리 나라 돈으로 2000원 좀 넘는데, 교통비가 장난 아..

    find를 이용해 파일찾기

    find 명령을 사용하여 특정 조건에 맞는 파일을 디렉토리와 그 하위 디렉토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찾은 파일에서 명령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패턴이 일치하는 파일 찾기 find구문이 복잡하기는 하지만, HP-UX를 더욱 생산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강력하고 융통성있는 명령입니다. 그러나, 디렉토리가 많을 경우에는 느리게 실행될 수 있습니다. 현재 디렉토리와 하위 디렉토리에서 d로 시작하는 모든 파일을 찾으려면 다음을 입력하십시오. find(1) $ find . -name 'd*' 점(.)은 find 가 현재 디렉토리와 하위 디렉토리를 찾도록 합니다. -name 선택사항 뒤에는 파일 이름이나 파일 이름 패턴(이 경우에는 d*)이 오는데, 패턴이 일치하는 모든 파일의 이름을 찾습니다. 이 보기에서 f..

    첫째날(2), 나리타공항->우에노->히카리가오카

    첫째날(2), 나리타공항->우에노->히카리가오카

    한국을 벗어 나고 잠시 후.. 승무원들이 노란색 카드를 들고 다니기 시작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것이 입국카드 였다. 비행기 안에 일본으로 입국하는 외국인이 별로 없었는지 호응이 없길래 신경을 안썼는데.. 우리는 써야했던 거다 ㅡㅡ; 기내식이 나왔다. 간단한 식사와 과자가 들어 있었고, 음료수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알아 들을 수 있는말이 애플주스 하나라서 그걸로 그걸로 결정했다. 맛은 별로 였다. 음식은 짜고, 과자는 심심하고, 주스는 마실만 했다. 기내식을 먹고 나니 벌써 착륙준비를 한다. 그때서야 입국 카드를 달라고 해서 허둥지둥 썼다. 우리가 묵어야 할 곳 주소는 몰라서 가이드에 있는 아무 호텔이나 찾아서 썻다. 입국카드는 이륙하고 잠시 후 노란 카드를 들고 다니는 승무원을 보면 그때 달라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