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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전환

    기분전환

    날씨 탓인지 꿀꿀한 기분을 날려 버리고자 회사에 투정을 부렸다. 겨울 바다가 보고 싶다고.. 전동진 앞 바다, 파도가 높다 울진 어느 음식점, 서울에서는 못보던 밑 반찬들이 많다. 대게, 아주 큰건 아닌데, 속도 알차고 맛이 있다. 개살 뽑아 먹는 법을 알았다. 모둠 회, 대개로 배를 채운 후 인데도, 회가 무척이나 맛있었다. 대게 껍대기에 위에 비빔밥, 말이 필요없다. ㅎㅎ 나이먹어 부린 투정에 여러 사람이 고생했다. 3.1절 이라 차도 많았고.. 감사합니다. 모두. ^_^

    tracelog

    application이 시간대 별로 로그를 남긴다고 가정하자. tail로 해당 로그를 계속 모니터링 할 경우 매 시간마다 tail을 걸어주는 것이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다. 환경변수에 파일명 규칙을 설정해 놓으면, 자동으로 tail과 같이 동작하는 util을 만들어 봤다. - .profile 환경변수 설정 2008.01.30. 실행파일의 파라미터로 읽어들을 환경 변수명을 읽게 수정 - .profile 환경변수 설정 # tracelog export PROJECT_HOME=/home/app/myapp export TRACELOG=$PROJECT_HOME/log/history/20%y%m/ifsvr_20%y%m%d%H.log - tracelog.c #include #include #include #includ..

    개발자로서 추천하는 블로그 하나..

    언제 부터인지 개발자로서의 열정이 식어 버렸다. 회사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개발 관련된 포스팅 보다는, 개인적인 넑두리인 막글이 늘어 난다. 예전의 열정이 되살아게 하는 블로그를 발견했다. 물론 글을 읽을때 잠깐 일듯 하지만.. 애자일 이야기라는 타이틀의 개발자 선배님의 블로그 이다. ( 개인적인 친분은 전혀 없다. 글을 통해 일방적인 팬이 될 듯하다. ^^ ) 개발자로서 피를 끓게 하는 글들이 가득하다. 그분의 URL은 나의 RSS 리더에 28번째로 추가 되셨다. 물론, 우선 순위는 맨위로 올려두었다. ( Google Reader에서 순서 조정이 되는 것을 오늘에야 알았다. ^^; ) 새 해 첫날 30시간 근무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참고. 위키백과: 애자일 개발 프로세스

    출근..

    1월 1일 첫날 부터... 출근했다. 진행중인 프로젝트 관련해서 테스트 때문에.. 역삼역 ING 빌딩에 나와 있다. 집에서 새벽 6시쯤 나왔는데.. 내일이나 되어야 퇴근할 듯 하다. 그렇다.. 올 한해도 일복이 넘칠 듯 하다.. 시작부터 남 다르다.. ㅜ.ㅠ 일복은 멀리하고, 돈복이나 여복 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인데.. 현실은 점점 멀어지기만 한다.. ㅜ0ㅠ 새해 첫날 부터 넑두리... PS 그나저나 WIBRO 좋군요. 여기 보안 정책상 메일과 Telnet만 뚤려 있는데.. 모두 식사하러 간 사이 살짝쿵 접속 해봤는데.. 좋네요. ~_~ PS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사랑도 많이 받으세요. 새해 돈도 많이 받으세요. ^_____________________^

    노다메 칸타빌레..

    노다메 칸타빌레..

    일본 드라마는 그리 즐겨보지 않는 편이다. 아니.. 일본 드라마는 사실 본적이 없다. 과장되고, 유치한 것이 애니메니션 흉내 낸것 같기만 했다. 그런데.. 노다메 칸타빌레(のだめカンタ-ビレ)에 빠졌다. 순식간에 11편을 시식 하고, 후유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유치하면서도 왠지 끌리는 매력 때문에.. 클래식이라는 익숙하지 않은 소재인데도.. 귀가 지루 하지 않다. 아쉽다. 2기 안찍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