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기분전환

    기분전환

    날씨 탓인지 꿀꿀한 기분을 날려 버리고자 회사에 투정을 부렸다. 겨울 바다가 보고 싶다고.. 전동진 앞 바다, 파도가 높다 울진 어느 음식점, 서울에서는 못보던 밑 반찬들이 많다. 대게, 아주 큰건 아닌데, 속도 알차고 맛이 있다. 개살 뽑아 먹는 법을 알았다. 모둠 회, 대개로 배를 채운 후 인데도, 회가 무척이나 맛있었다. 대게 껍대기에 위에 비빔밥, 말이 필요없다. ㅎㅎ 나이먹어 부린 투정에 여러 사람이 고생했다. 3.1절 이라 차도 많았고.. 감사합니다. 모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