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 70. 「피의 발렌타인」의 비극에 의해, 지구와 플랜트간의 긴장은 단번에 본격적인 무력충돌로 발전했다.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던,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했던 지구군의 승리. 하지만, 당초의 예측은 크게 빗나가 전국은 피폐한 채11개월이 지나고 있었다……. 우주 거주시설 플랜트에 사는 선천적으로 유전자를 개량한 새로운 인종, 코디네이터는 자프트군을 조직해 기동병기 모빌슈트를 전선에 투입했다. 모빌슈트에 대항하기 위해 지구군도 기동병기 건담의 개발에 성공한다. 이를 자프트군이 탈취함으로서, 전쟁에 휘말린 코디네이터 소년 키라는, 남겨진 스트라이크 건담에 탑승해 지구군의 일원으로 싸우게 된다. 하지만 이에 맞선 것은 자프트군이 된 친구 아스란 자라였다……. 소년들의 해후는, 그들이 나가야 할 새로운 미래를 제시한다. 사이버 포뮬러의 후쿠다 미츠오, 리바이어스의 히라이 히사시 등이 도전하는, 새로운 건담.
2002년도에 일본에서 방송된 Gundam SEED라는 반다이의 건담 시리즈 중에 하나다.
요즘 PDA로 회사와 집을 오가며 건담 시드에 푹 빠져있다.
메니아는 아니지만, 다른 에니들을 보듯이. 이 전에도 몇몇 건담 시리즈를 접한적이 있다. 건담 시리즈를 보면서 느끼는것은 명성에 걸맞게도 재미있다는것이다. 이번에 보고 있는 건담 시드 역시 재미있다. 이전 시리즈 재탕이다 라는 생각을 보면 볼수록 느끼면서도 왠지 점점 빠져든다..^^ 다 큰 어른이 어제는 [PHASE-31 통곡의 하늘]을 보며 눈물까지 흘렸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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