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는 그리 즐겨보지 않는 편이다.
아니.. 일본 드라마는 사실 본적이 없다.
과장되고, 유치한 것이 애니메니션 흉내 낸것 같기만 했다.
그런데..
노다메 칸타빌레(のだめカンタ-ビレ)에 빠졌다.
순식간에 11편을 시식 하고, 후유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유치하면서도 왠지 끌리는 매력 때문에..
클래식이라는 익숙하지 않은 소재인데도.. 귀가 지루 하지 않다.
아쉽다. 2기 안찍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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