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글

2003/1/19

newtype 2003. 1. 20. 10:02
네트워크가 일반화 되면서 직접 사람들을 대하는 시간이 짧아 졌다.
특히 나처럼 전화하기 조차 귀찮아하는 사람에겐..
더더욱 그렇다.

늘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보니 사람들과의 대화 수단은 채팅이다.
그래서..  컴퓨터와 관련 없는 사람들과는 더 멀어만 지는것 같다.

버디나 다음 같은 국산메신져와는 틀리게 MSN의 경우 모르는 사람과
대화 하기가 쉽지 않다.

나 처럼 넷에 젖은 사람들에겐 더욱 패쇄적으로 만드는 메신져다 ㅜ.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