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신형

    신형 PSP

    신형 PSP

    지난 22일 신형 PSP를 질렀다. 계속 지켜봐오다가... 연휴가 시작되면서 충동적으로 질렀다. 동네 롯데마트에서 베이스팩 블랙 지르고, 용산으로 달려가 커펌하고 메몰스틱 샌 정픔 4기가 / 엑보 / 파우치 사고, 일주일 동안 가지고 놀았다. 사실 게임을 한 시간보다, 롬업하고 이것저것 만지작 거린 시간이 더 많다. 동영상 재생 능력만 좋으면 T43을 팔까도 했는데.. 역시나 T43에는 못 미친다. 구형 베터리 하나 더 사고, 커펌이나 벽돌을 살리기 위한 판도라 베터리와 매직 메모리도 만들어 놨다. 한동안은 다른 장난감은 필요 없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