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글

    의미없는 연휴..

    어찌어찌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쉬게 되었는데.. 어찌어찌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네.. 웹서핑이다, 영화다, 겜이다 어찌 하다보니.. 시간이 벌써.. ㅡㅡ; 요즘 잠이 줄었네.. 한 5시간 자나.

    거리

    거리

    번들을 제외하곤 두개의 단 렌즈 뿐입니다 35mm에 거리에 익숙해 질 만하면 77mm가 어색해 집니다 사람들간의 거리도 상대에 따라 다릅니다 어느정도 가까워 졌다고 생각해도 저 멀리 있네요

    틀

    나 자신을 틀에 가둡니다 시간이라는 틀에 직장이란는 틀에 혼자라는 틀에 틀 밖으로 나가는 것이 두려워 항상 그 곳에 안주 해 왔습니다 이제 생각을 바꾸어 보려 합니다 그러면 기회가 올 까요

    성적

    성적

    방통대 기말고사를 저번주말에 보았습니다. 벌써 답안이 공개되어 채점을 해 봤더니.. 동서양고전 - 68, 디지탈논리회로 - 60, 알고리즘 - 50, 시스템프로그래밍 - 86, 데이타베이스 - 78, 윈도우프로그래밍 - 97 한 문제 차이로 F가 있습니다. 안습입니다..ㅜ.ㅠ 회사다니며 공부하는게 쉽지 않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제 나이도 있고, 무었보다 수업이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니라 알아서 해야한다는게 정말 어렵네요.

    피로..

    피곤하네요. 밤셈작업후 쉬지 못한 것으로 몸도 피곤하고, 주말에 놀러 가기로 한 계획이 무산되어 맘도 피곤하네요. 주말에 실컷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대~한민국 vs 토고

    움하하~!! 이겼습니다. 전반은 긴장을 한 탓인지 실수도 간간히 나오고 먼저 한골을 내주더니, 후반들어 바싹 정신 차리고 정말 잘했습니다. 결국 동점골, 역전골을 터트리며 2:1로 역전승 했네요. 사실 후반 10여분을 남겨두고는 몇골 더 넣을 분위기 였는데, 좀 아쉽네요.. 태극전사 수고 하셨습니다. 응원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여러분!!